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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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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아우프윈드(Aufwind)는 대금 연주가 유홍이 창단한 예술단체로, 한국 전통 관악기를 중심으로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아우프윈드는 2024년 동아시아 전통악기 연주자의 연대를 위한 구축의 서막으로 일본의 동경음악대학교, 일본 전통악기 앙상블과 함께 워크숍, 리서치, 공연을 진행하였고, 미래의 예술인을 위한 통합형 창작음악 아카데미인 <내일을 위한 음악>을 창설, 독일 음악가를 초청하여 마스터클래스 및 공연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궁중예술을 무대화한 작품 <정악가무>를 극장용에서 공연하였으며, 이 외 다양한 공연, 음반, 그리고 NFT 아트 기획·제작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며 음악 본질에 집중한 시도로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대금 연주자이자 예술감독인 유홍은 한국과 독일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궁중 및 민간 전통음악, 그리고 발전된 현대음악까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세계 음악계에서 국악기의 음악적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동아시아 악기와 서양 악기가 융합된 독일 베를린의 Asian Art Ensemble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작곡가 아카데미 프로젝트 등에서 워크숍과 공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3, 2024년에는 <한국즉흥음악축제>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총괄 기획, 강의, 공연을 통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2024년에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 선정 기념 공연 <삼국의 현> 음악감독을 맡아 한국·중국·일본의 음악가들을 김해로 초청하여 성황리에 초연을 하였다.아우프윈드는 이러한 예술 행보의 연장선에서 더 발전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예술단체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전통 악기를 위한 우수한 창작 음악을 개발해나가면서 동시에 동아시아 전통 악기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새로운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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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Yeongdong-daero 85-gil,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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