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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악가무
<정악가무(正樂歌舞)>는 왕실과 양반층이 향유한 음악인 정악(正樂) 중 조선시대 궁중의 제사 의식과 잔치, 놀이 문화를 조명하여 무대에 올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종묘제례악’, ‘처용무’, 자진한잎과 결합한 ‘가곡’을 비롯하여 관악기 중심의 음악에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복합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원형에 충실한 전통예술의 정수에 더불어 새로운 연주편성, 음향적 변화, 움직임을 재해석한 영상 등의 시각적 효과를 더하여 오늘날의 새로운 예악(禮樂)정신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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